광복절 맞아 ‘정문똑똑-함께 만드는 광복절 이야기’ 운영… 관내 청소년 147명 참여 (동두천시 제공)



[PEDIEN]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이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한 특별 프로그램 ‘정문똑똑-함께 만드는 광복절 이야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공동 창작 활동을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총 147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수련관 1층 로비에서 ‘광복절 볼펜 꾸미기’와 ‘미니 태극기 만들기’ 중 원하는 활동을 골라 직접 체험했다.

이어 3층 분임토의실에서는 청소년 지도사와 함께 여러 참가자의 손도장을 모아 하나의 대형 태극기를 완성하는 특별한 활동이 진행됐다. 이 과정은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참여자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대형 태극기 제작에는 친환경 물감을 사용하고 앞치마와 장갑을 비치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세심한 주의를 기울였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의 활동을 지켜보거나 직접 체험에 참여하며 가족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태극기와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주제를 즐겁게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문똑똑’ 프로그램은 청소년수련관의 로비 및 유휴 공간을 활용해 청소년과 지도사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동두천시청소년수련관은 이 외에도 청소년 자치기구 운영 등 연중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