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군포시 시청



[PEDIEN] 군포시는 오는 9월 4일까지 공금관리 실태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며 회계사고를 예방하고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최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발생한 공금 관련 사고를 계기로 유사 사례 발생을 막고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순히 사후 적발에 그치지 않고 예방 중심의 안전한 재정관리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점검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지방재정관리시스템을 통해 처리된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지출 건 전체다.

이를 위해 군포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회계 및 감사 부서 합동으로 '공금관리 전수점검 TF'를 구성했다. TF는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와 산하 사업소의 공금 지출 및 관리 실태 전반을 면밀히 살필 예정이다.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즉각 개선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정비하여 재정 운영의 책임성을 높일 방침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금관리는 시민 신뢰의 기본이자 지방행정의 핵심 책임”이라며 “이번 전수점검을 통해 취약 요인을 꼼꼼히 파악하고 개선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투명하고 안전한 재정관리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