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현안 해결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위한 국비 확보 총력 (경산시 제공)



[PEDIEN] 경산시가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2027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인다.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최근 기획예산처,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부처를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시민 생활 안전을 위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핵심은 침체된 지역 자동차 부품 기업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로봇 분야 전환 사업이다. 경산시는 지난 6월 발표된 ‘대한민국 3대 메가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으로 지정된 피지컬 AI 기반 AI 로봇 생산 거점 조성을 통해 경산이 AI 로봇 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는 단순한 산업 전환을 넘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상림재활산업 특화단지 진입도로 개설과 광역 교통망 개선을 위한 도로 확장 사업 등 기업 물류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지역 교통 인프라 확충 사업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더불어 최근 빈번해지는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 위험에 대비, 상습 침수 지역의 재해 예방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필요성도 강조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조현일 시장은 “국비 확보는 지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시민의 삶을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며, “정부 정책 방향과 지역 현안을 긴밀히 연계해 2027년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올해 초부터 신규 사업 발굴, 경북도 및 중앙부처 방문 건의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국회의원 등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