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2026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학생과 학부모의 안보 및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비상대비 안전체험관' 운영에 나섰다. 지난 14일 인천부평서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체험관은 부평안전체험관과의 협력을 통해 마련됐다.
체험관에는 생존 가방, 자동심장충격기, 소화기, 완강기 등 다양한 비상 대비 물품들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이러한 물품들의 실제 사용법을 직접 체험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 필요한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과서로만 보던 물건들을 직접 만져보니 재난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 실감했다"며 "집에 가서 가족들과 생존 배낭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는 체험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체험관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교육지원청이 미래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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