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금산군지회가 지난 13일, 삼복 중 마지막 날인 말복을 맞아 금산군장애인복지관에서 특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단체 회원과 복지관 이용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여름의 기운을 이겨낼 수 있는 따뜻한 삼계탕을 함께 나눴다.
무더운 여름철,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금산군여성자원봉사협의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 참여자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서로를 격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지난 4월 문을 연 금산군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강화하고, 누구나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포용적인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고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삼계탕 나눔이 장애인 이용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윤춘섭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금산군지회장은 “말복을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나눔과 소통을 꾸준히 실천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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