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교육지원청, 방과후·돌봄 실무인력 ‘소통과 협력’의 장 마련 (아산교육지원청 제공)



[PEDIEN] 아산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3일, 관내 늘봄실무사와 초등돌봄전담사 10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 채움, 일상 피움'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방과후 및 돌봄 현장의 최전선에서 아이들을 돌보는 실무인력 간의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에서 늘봄실무사와 초등돌봄전담사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기적인 협업이 아동들에게 더 나은 돌봄 환경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판단에서 기획됐다.

연수 참가자들은 서로의 업무 고충을 나누며,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공감했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오전에는 '공감으로 마음 채우기'라는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소통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효과적으로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오후 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꽃과 함께하는 마음 치유'에서는 꽃꽂이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창의적인 활동을 통해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동료들과 편안하게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교육지원청 김종찬 교육과장은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따뜻한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 간의 마음을 나누는 소통과 협업이 가장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자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일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소통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돌봄 현장을 지키는 핵심 주체로서 실무자들이 스스로의 역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