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완주군 제공)



[PEDIEN] 완주군이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에 나섰다.

군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20여 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통합돌봄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경로장애인과 통합돌봄팀이 13개 읍면의 장기요양기관을 직접 방문해 기관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대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현장에서는 통합돌봄 사업의 개요와 주요 서비스 내용을 상세히 안내했다. 특히 우선관리 대상자 발굴 및 의뢰 절차, 그리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기관의 역할과 협조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설명했다.

장기요양기관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살피는 최접점에 있다. 이에 완주군은 현장 종사자들이 돌봄 필요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통합돌봄 체계로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완주군은 이번 현장 방문 홍보를 통해 장기요양기관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하게 하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을 한발 앞서 발굴하고 연계함으로써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 중심의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유지숙 경로장애인과장은 “장기요양기관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업은 통합돌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한 매우 중요한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