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가 '당진살리기 50일 비상조치'의 일환으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행보를 시작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14일 합덕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 및 시민들과 만나 최근 경기 상황과 현장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방문은 형식적인 행사 없이 시장이 직접 민생 현장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된 자리였다.
김 시장은 이날 지역화폐를 사용해 지역 농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 활성화에 동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직접 점포를 돌며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물가 상승과 소비 위축으로 인한 매출 변화, 전통시장 이용객 감소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세심하게 경청했다.
또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기 위해 필요한 지원과 개선 사항에 대한 상인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했다.
김기재 시장은 "민생경제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비롯해 시민들의 삶과 맞닿아 있는 곳을 직접 찾아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합덕전통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민생 현장을 직접 찾아 시민과 소상공인 등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듣고, 현장에서 제시된 의견을 민생 정책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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