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완주군 제공)



[PEDIEN] 연일 기승을 부리는 폭염 속에서 완주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펼쳐졌다. 사단법인 완주군자원봉사센터는 8월 한 달간 관내 주요 전통시장에서 ‘폭염 대비 얼음 생수 나눔 캠페인’을 릴레이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지난 4일 고산장을 시작으로 5일 봉동장, 13일 삼례장까지 이어졌다. 무더위 속에서도 장터를 찾은 주민들에게 시원한 얼음 생수를 전달하며 온열질환 예방 수칙과 건강 관리법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에는 케이워터기술 금강유역본부, 사단법인 해병대전우회 전북연합회 완주군지회, 완주군자율방재단, 한국자유총연맹 완주군지회가 뜻을 모아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총 4400개의 얼음 생수를 전달하며 폭염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시원함을 선사했다.

이기성 이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군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시원한 얼음 생수가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폭염과 같은 재난·재해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군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사회의 협력과 봉사 정신이 빛을 발한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