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생면 - 주생면 폭염에 지친 어르신 관절 건강 지킨다 (남원시 제공)



[PEDIEN]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전북 김제시 주생면이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건강 관리에 나섰다.

주생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 이장,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건강을 나눠드려요’ 사업을 추진하며, 어르신 가구를 직접 방문해 파스를 전달하는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액을 재원으로 하며,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살피는 데 중점을 둔다. 방문 인력은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 및 생활상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파악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에도 집중한다.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규칙적인 휴식, 무더위쉼터 이용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 발생 시 즉시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당부했다.

파스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더위에 외출도 힘든데 직접 찾아와 건강을 챙겨주니 마음까지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강규 주생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지친 몸과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촘촘한 온기를 전하는 주생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