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연일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 보성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됐다. 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녹차골향토시장과 조성5일시장에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과 폭염 대응 물품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2026년 재난 자원봉사단체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시장 이용객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 20여명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야외 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에서의 휴식 등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와 함께 생수, 쿨토시, 쿨스카프 등 폭염 대응 물품 700세트를 직접 배부하며 고령층과 야외 활동이 잦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임영서 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시기에는 군민들이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생활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 곳곳에서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 역시 "무더운 날씨에도 기꺼이 봉사에 참여해 주신 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폭염과 온열질환에 대한 군민들의 경각심이 더욱 높아지고 생활 속 예방 수칙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35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남도사랑보성군봉사단은 이번 온열질환 예방 활동 외에도 취약계층 돌봄, 환경정화 등 지역 사회 안전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이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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