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 민방위훈련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시는 훈련에 참여할 근무자 및 대피 유도 요원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차례로 실시하며 실전적인 대응 능력 배양에 힘썼다.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을지연습에 참여하는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에서는 연습 절차, 부서별 임무, 사건 계획 처리 요령 등이 상세히 안내되었다. 특히 최근 안보 상황을 반영하여 생화학·핵 위협 등 다양한 비상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같은 날 오후에는 대피 유도 요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대피 유도 요원 사전 교육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훈련 절차와 함께 공습경보 발령 시 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신속하게 유도하는 역할과 주요 유의 사항이 집중적으로 교육되었다.
경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어려운 안보 환경 속에서 이번 을지연습과 민방위훈련은 비상사태 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계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철저한 사전 교육을 바탕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의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비상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통해 경산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비상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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