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창녕군 지역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창녕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가뭄 대응 최전선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자원봉사협의회 회원들은 도천면 일대 가뭄 현장에 투입된 소방공무원들에게 시원한 생수 100개와 활력을 더하는 이온음료 100개, 그리고 더위를 식혀줄 쿨토시 50개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이번 지원은 단순히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았다. 가뭄으로 인해 농업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지역 농가들을 위해 직접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작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조점순 창녕군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가뭄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각종 재해·재난 상황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든든한 안전망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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