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화순군 드림스타트가 여름방학 기간 동안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자신감 UP 스피치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타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2일까지 매주 월, 수, 목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 과정에는 아동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단련하고 올바른 호흡법과 제스처를 익히는 기본적인 스피치 기법이 포함됐다. 더불어 발표 방법과 효과적인 대화 기술을 배우며 다채로운 표현 방법을 습득했다.
특히 1분 스피치와 조별 토론 활동은 프로그램의 핵심적인 부분이었다. 아동들은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하는 연습을 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는 태도를 길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뿐만 아니라 협업 능력과 리더십까지 함양하는 성과를 거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친구들과 함께 토론하고 발표하는 활동이 정말 재미있었다"며 "예전보다 학교에서 발표하는 것이 훨씬 쉬워질 것 같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교육을 담당한 강사 역시 "회차가 거듭될수록 아이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이 한층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교육 효과를 전했다.
박용희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고 타인과 소통하는 힘을 기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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