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목포시립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더욱 깊이 있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를 넘어 공연, 체험, 전시, 강연 등 다채로운 형식으로 구성되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오는 9월 6일, 6세 이상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입체낭독극 ‘북극 Book in Stage’가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자와 관객이 함께 책 속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생생하게 경험하는 참여형 공연이다.
성인을 위한 ‘업사이클링 북슬리브 만들기’는 9월 8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시민들은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추억이 담긴 옷을 활용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북슬리브를 직접 만들며 재활용의 가치를 배우고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 밖에도 △어린이 협동화 그리기 △나의 첫 독자가 되어줘 △첫눈에 반한 그림책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독서 이벤트와 전시가 도서관 곳곳에서 펼쳐진다. 특히 ‘나의 첫 독자가 되어줘’ 행사는 2026년 이후 도서관에 등록되었으나 아직 대출 기록이 없는 책을 시민이 직접 골라 읽으며 숨겨진 책에 생명을 불어넣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9월 19일에는 독서교육 전문가 최승필 작가를 초청하여 ‘AI시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공부머리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급변하는 AI 시대를 맞아 문해력과 자기주도적 사고력을 키우는 효과적인 독서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공연, 체험, 전시, 강연 등 모든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책과 더욱 친숙해지고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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