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여름방학식 (고령군 제공)



[PEDIEN]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여름방학 동안 운영한 '여름방학식: Summer PLAY' 프로그램을 100여 명의 지역 청소년과 함께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방학 기간 문화의집 시설 이용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플레이존, SNS존, 챌린지존, 메이커존, 브롤스타즈존 등 총 5개의 테마존으로 구성하여 운영했다.

청소년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문화의집 곳곳을 누비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플레이존에서는 노래방 점수 도전, 두더지 게임, 계란판 이동, 제기차기 등 문화의집 내 시설과 장비를 활용한 미션을 수행하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SNS존과 챌린지존에서는 시설 이용 후기 및 사진을 게시하고, 문화의집을 배경으로 매치컷 릴스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젊은 감각을 뽐냈다.

특히 메이커존에서는 볼펜 꾸미기, 키캡 꾸미기, 행운의 거북이 키링 만들기 등 청소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만들기 체험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약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을 발휘했다.

브롤스타즈존에서는 초·중·고등학생 학교급별로 나뉘어 팀별 e스포츠 경기를 펼쳤다. 학교급별 경기를 통해 우승, 준우승, 3위 팀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친구들과 함께 전략을 세우고 협동하며 뜨거운 승부를 겨뤘다.

이번 '여름방학식'은 특정 프로그램에만 국한되지 않고,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의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하며 놀이, 체험, 만들기, e스포츠, SNS 활동 등을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덕분에 행사 기간 동안 100여 명의 청소년이 문화의집을 방문하며 활기를 불어넣었고,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는 잊지 못할 여름방학 추억을 선사했다.

박정배 가족행복과장은 "이번 Summer PLAY를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의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도전하며 특별한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문화의집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와 즐길 수 있는 청소년들의 문화·여가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령군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설 이용 활성화와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 확대를 이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