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PEDIEN] 전북 정읍시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이 지역 농촌 활동팀 25곳이 생산한 우수 제품을 앞세워 수도권 명절 선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정읍의 농특산품과 지역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수도권 유통망을 넓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추진단은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D홀에서 열리는 ‘2026 한가위 명절선물전’에 참가한다. 이곳에서 쌍화차, 지황족발, 전통장류, 선식, 전통주 등 정읍의 특색을 담은 농식품과 생활·공예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가위 명절선물전은 기업 상품 구매 담당자와 유통업계, 공공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명절 선물 전문 전시회로, 지역 기업들에게는 수도권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마련해 준다.

이번 참가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육성된 활동 조직의 제품 경쟁력을 알리고 수도권 유통망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전시관에는 25개 팀의 우수 제품과 명절 선물 꾸러미가 전시되며, 관람객은 정보무늬를 통해 제품을 인터넷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누리소통망을 활용한 행사와 손글씨 체험 등 다채로운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더불어 정읍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귀농·귀촌 안내 자료를 비치하여 정읍의 농특산품과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함께 홍보할 계획이다. 판매관에서는 현장 판매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며, 기업 구매 담당자 및 유통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매·납품 상담을 벌인다. 이를 통해 한가위 선물 예약 판매를 추진하며 새로운 거래처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와 유통업계에 정읍의 우수 제품을 널리 알리고, 현장 홍보가 인터넷 판매와 장기 거래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참여팀들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마련하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과와 정읍의 우수 제품을 전국에 알리고 새로운 판로를 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참여팀들이 경쟁력을 높여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