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산청군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127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민감성을 높이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의 협업으로 추진된 이번 인형극은 지난 7월 21일 어린이집 공연을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지역아동센터에서 연이어 펼쳐졌다. 공연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동학대의 개념과 다양한 유형을 명확하게 이해시키는 방식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인형극은 아이들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어른이나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녹여내 참가 아동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이 아이들이 자신의 소중한 권리를 인지하고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능력을 기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예방 교육과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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