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최근 온라인 카페나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인중개사 사칭' 부동산 거래 사기 사례가 잇따르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한 시민은 온라인 카페에서 오피스텔 매물을 알아보다 개인 메시지로 접근한 상대방으로부터 매물 및 소유자 확인 없이 계약금 선입금을 요구받았다. 의심스러운 정황을 파악한 시민은 해당 중개업소의 정보를 요구하고 주소지를 직접 방문했으나,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존재하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시청에 등록된 공인중개업자인지 여부를 적극적으로 문의하는 등 철저한 확인 과정을 거쳐 금전적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시는 이러한 수법이 더욱 교묘해지고 있으므로, 시민들은 SNS 등을 통해 거래하는 부동산 매물에 대해 반드시 정식으로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매물 정보는 정확한지 등을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계약금이나 중도금 등 금전 거래 시에는 반드시 실제 공인중개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 통화 등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경로로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