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각 진도군수, 대조기 해안가 침수우려지역 심야 현장점검 (진도군 제공)



[PEDIEN] 8월 대조기를 맞아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재각 진도군수가 직접 해안가 침수우려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월 13일 밤 11시, 이 군수는 원다마을과 수품항을 방문해 해안 저지대와 항구, 포구 등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대조기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침수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을 확인한 이 군수는 해수면 상승 시 침수될 수 있는 해안도로와 물양장 등을 둘러보며 위험 시간대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즉시 대피할 수 있도록 신속한 현장 대응 체계를 철저히 갖출 것을 주문했다.

이날 이 군수는 대조기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현장 대응 활동을 함께하고 있는 진도군 공무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을 격려했다. 진도군은 대조기 기간 동안 해안가 저지대 예찰, 위험 지역 점검, 만조 시간대 주민 안전 계도, 위험 지역 출입 통제, 재난 문자 및 마을 방송 활용 홍보 등 다각적인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대조기에는 평소보다 해수면이 크게 상승해 작은 부주의도 침수나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예찰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