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니 참 쉽네요 AI도 자신 있어요 (서산시 제공)



[PEDIEN] 곡성군 지곡면 주민자치회가 마을 어르신들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을 위한 '찾아가는 스마트 정보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8월 13일 도성1리 마을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주민 20명이 참여해 스마트폰 활용법과 최신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주민자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주민들을 위해 마을회관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2년 연속 추진됐다. 교육은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카카오톡 활용법 등을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 기능을 직접 경험하는 코너는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참여 주민들은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만드는 등 신기한 경험을 공유하며 "생각보다 쉽고 앞으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정진영 주민자치회장은 "AI를 직접 경험하며 스마트폰을 더욱 편리하게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최기석 지곡면장 역시 "주민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복지 증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교육은 도성1리를 시작으로 화천2리와 화천3리에서도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지곡면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