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주시가 오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되는 '2026년 을지연습'에 앞서 최종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준비상황보고회에는 황병직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소장, 충무계획 소관 부서장 등 24명이 참석해 훈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췄다.
이번 보고회는 총괄 설명에 이어 16개 소관 부서의 충무계획과 구체적인 준비 상황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부서는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을 위한 임무와 사태별 조치사항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부서 간 협조체계를 재확인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민·관·군·경의 통합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비상대비 훈련이다.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위기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주시는 이번 연습에서 전시 전환 절차, 비상시 행정 기능 유지, 주요 시설 방호, 주민 보호 등 핵심 분야별 대응 체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태세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최근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만큼, 실제 위기 상황이 발생했다는 절박함으로 을지연습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도발과 테러 등 예측 불가능한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역량을 높여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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