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찾아가는 건강버스로 ‘원스톱 건강서비스’ 제공 (진도군 제공)



[PEDIEN] 진도군이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건강버스' 사업을 본격화하며 주민 중심의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의료 및 건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까지 27개 마을에서 597명을 지원했다. 건강버스는 기초 건강검사를 비롯해 만성질환 상담, 건강생활 실천 교육, 금연 및 절주 상담, 치매와 정신건강 상담 등 다채로운 건강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여러 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단순한 건강검진에서 그치지 않고,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 건강 상담을 제공한다. 건강 위험 요인이 발견된 주민은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와 연계하여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원스톱 건강관리 체계'가 운영된다.

진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주민이 보건소를 찾아오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건강 서비스가 주민에게 직접 다가가는 적극적인 건강관리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 수요를 면밀히 파악해 다양한 건강서비스를 한 번에 제공하는 원스톱 건강관리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군민 간 건강 격차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건강 불균형을 해소하고 모든 군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