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가 민원인과의 소통과 공감을 강화하기 위한 '마주 보는 민원창구'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는 김천시청 민원실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시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사업을 현장에 맞게 확대한 것이다.
기존 민원창구는 고정된 모니터가 민원인과 직원의 시야를 가로막아 비언어적 소통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대덕면은 민원 응대 시 모니터를 옆으로 이동시킬 수 있는 환경을 새롭게 구축했다.
이를 통해 평소에는 업무 처리에 효율적인 고정식 모니터로 사용하다가, 민원인 상담 시에는 모니터를 회전시켜 직원이 민원인과 눈을 맞추며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민원인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안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면을 방문한 한 주민은 “이전에는 모니터 때문에 직원 얼굴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대화해야 했는데, 이제는 눈을 맞추며 설명해주니 훨씬 신뢰가 가고 민원 처리가 편안하게 느껴진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홍영기 대덕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가장 먼저 만나는 민원창구의 소통 환경 개선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다가가는 감동 행정을 실천하여 더욱 편리하고 친근한 대덕면 행정복지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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