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제시는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전시 등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대응 능력을 높이고 시민들의 비상 대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한 국민 참여 행사를 개최했다. 14일 오전 10시 김제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제 전시 상황에서 활용되는 건빵과 비상 식량을 직접 시식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비상 대비 물품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을 익혔다. 현장에서는 전시 비상 식량을 받아보며 관내 대피소 위치를 확인하고, 각 가정에서 준비해야 할 비상용품을 점검하는 등 전 시대비 실전형 훈련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을지연습은 실제 전시 상황을 가정해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을 점검하는 매우 중요한 비상 대비 훈련”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의 체험이 시민 여러분께 철저한 비상 대비와 미리 준비하는 마음가짐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제시는 이번 2026년 을지연습을 통해 전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안보·대응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제시는 이번 을지연습 기간 동안 △18일 공직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전시 전환 절차 연습, △19일 김제 GS칼텍스 물류센터에서 실제 훈련, △20일 오후 2시 모다아울렛에서 진행하는 다중 이용 시설 민방위 대피 훈련 등 차질 없이 추진하여 지역 비상 대비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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