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시청



[PEDIEN] 진주시가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생물테러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생물테러 의심 상황을 가정해, 경상남도와 진주경찰서, 진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훈련은 생물테러 의심 신고 접수 단계부터 시작해 상황 전파, 초동 조치팀 소집, 현장 통제 및 역학조사, 환경 검체 채취 및 이송에 이르기까지 실제 대응 절차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이는 발생 가능성은 낮지만 국민 생명과 안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테러에 대한 철저한 대비와 대응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함이다.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은 역할과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생물테러 대응체계 및 초동 조치 이론 교육, 신고 시 대응 절차 교육, 개인보호장비 착·탈의 실습, 다중 탐지 키트 운용 실습 및 결과 판독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병행하여 초동대응요원의 전문성과 실무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진주시는 이번 훈련이 생물테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