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둔 영주시에 태극기 물결이 일렁인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지난 14일 365전통시장 일원에서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곳곳에 태극기 1천 개를 전달하며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의 주권을 되찾기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과 희생을 기억하고, 시민들과 광복의 의미를 나누며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태극기 게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연맹 회원들은 이날 전통시장 상인들을 직접 찾아 태극기를 전달하는 한편,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며 태극기 게양 캠페인을 펼쳤다. 현장에서 500개의 태극기가 배부되었고, 19개 읍·면·동과 기타 단체에도 500개가 전달되는 등 총 1천 개의 태극기를 통해 나라사랑의 의미가 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갔다.
행사장을 찾은 황병직 영주시장은 “오늘 나눈 태극기가 지역 곳곳에 펄럭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 시장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김종은 지회장은 “나라사랑은 국경일에 태극기를 달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나눔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이 태극기를 가까이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가치를 함께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국자유총연맹 영주시지회는 2019년부터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열어 태극기 게양을 독려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이 외에도 통일안보교육, 청소년 민주시민교육, 6·25전쟁 사진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안보관 확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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