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군청



[PEDIEN] 정선군 임계면이 지난 8월 14일 임계 장찬광장에서 제52회 임계면민의 날 기념 한마당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주민들의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고 면민으로서의 긍지와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974년 처음 시작된 임계면민의 날 행사는 올해로 52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왔다. 임계면은 신라 시대부터 이어져 온 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곳으로, 고려 시대 강릉군을 거쳐 1908년 정선군에 편입된 후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임계면 문화체육위원회가 주관하고 임계면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이장협의회가 후원하며 약 1500명의 주민과 기관·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기념사와 축사가 이어졌으며, 흥겨운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오후에는 명랑 한마당 레크리에이션, 지역 동아리 공연, 면민 노래자랑, 푸짐한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펼쳐졌다.

특히 이날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전기와 대형 선풍기를 설치하고 3곳의 주민 쉼터를 마련하는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박동철 임계면 문화체육위원장은 "제52회 임계면민의 날 행사가 면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행복한 임계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