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시가 민선9기 출범 이후 시민들과의 약속 이행에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시민소통 간담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읍면동 순회 간담회에서 접수된 총 173건의 주민 건의사항에 대한 후속 조치를 점검했다.
이날 보고회는 각 읍면동장이 건의사항별 처리 계획을 발표하고 관련 부서장이 보충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접수된 건의사항을 맞춤형 대책 수립을 통해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처리가 가능한 건의사항은 주민 불편을 즉시 해소하기 위해 신속하게 처리한다. 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고, 중장기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업은 연차별 로드맵을 마련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법령상 처리가 어려운 사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대체 방안을 모색하여 해결책을 찾을 예정이다.
문경시는 이번 건의사항 처리 과정을 분기별로 주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피드백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시정 운영의 신뢰도를 높인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을 지켜나갈 전망이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주민과의 간담회는 단순한 건의사항 청취를 넘어 행정의 실질적인 출발점”이라며 “더 나은 문경을 향한 시민과의 약속을 소통과 실천으로 반드시 지켜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확대하고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일상 속 불편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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