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홍천군이 미취업 청년의 직무 역량 강화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일경험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8월 2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9개사를 대상으로 한다. 사업 참여 기업은 채용하는 미취업 청년에 대해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1인당 월 최대 2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지원금은 군비 90%와 기업 자부담 10%로 구성되며, 교통비 20만원은 군비로 전액 지원된다. 다만 4대 사회보험료는 기업이 자체 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의 핵심은 4개월간의 인턴 기간 후 해당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경우, 추가로 6개월간의 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점이다. 이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파격적인 혜택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홍천군에 주 사무소나 영업소를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며, 채용 대상 청년은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미취업자 중 홍천군 거주자 또는 사업 선정 후 1개월 이내 전입 가능한 자여야 한다. 단순 상담, 접객, 노무 등 단순 서비스업 분야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홍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와 사업운영 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홍천군청 경제진흥과 청년지원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서류 심사와 사업장 평가를 거쳐 9월 중 최종 대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들에게는 양질의 직무 경험을, 지역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를 만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관내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