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면 행정복지센터와 남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손잡고 지역 특화 사업인 ‘희망 나눔’을 통해 주거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3가구의 생활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단순히 시설을 정비하는 수준을 넘어, 각 가정이 겪는 실제적인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1:1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사업 대상 가구는 노후화된 주택과 신체적 제약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먼저, 화장실 안전이 우려되던 어르신 가구에는 지붕 보수공사를 완료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뇌 병변 장애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구는 상습적인 배수 불량과 역류 현상으로 고통받았으나, 별도의 배수 시설을 확충해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공간을 되찾았다.
또한, 목욕 공간 부재로 낙상 위험 등 불편을 겪었던 노인 부부 가구에는 샤워실 바닥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샤워 공간이 마련되었다. 이러한 맞춤형 개선은 각 가구의 실제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필요한 부분을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남면 행정복지센터와 남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남용우 면장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특화 사업비와 면 예산을 더해 뜻깊게 사용함으로써, 주거 환경이 열악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남면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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