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진군보건소가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생생건강데이'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지난 7월, 작천면 작천문화센터에서는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작천면 생생건강데이'가 개최되었다. 이 사업은 지리적 여건으로 의료기관 이용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건강검진, 상담, 진료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강진군의 핵심 방문 건강관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 치매 및 우울증 선별검사, 이동 치과 진료, 한방 진료 등 다채로운 건강 관리 서비스가 제공되었다. 단순히 검진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노인성 질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건강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강진군보건소는 이러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준호 강진군보건소장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생애 전반에 걸친 건강한 삶을 지원하며 건강한 강진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보건소는 올해 11월까지 관내 읍·면을 순회하며 '생생건강데이'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을 방송, 현수막,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 안내 등 다양한 홍보 채널을 활용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취약지역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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