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면 지사협, 낙상위험가구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서천군 제공)



[PEDIEN] 충남 서천군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사업은 지난 12일, 관내 낙상 위험 가구 3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에 안전손잡이와 난간 등 필수적인 안전시설을 설치하며 어르신들의 일상 속 낙상사고 예방에 적극 나섰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낙상 위험에 노출된 어르신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거동 상태와 생활 습관을 면밀히 파악했다. 특히 화장실, 출입구, 그리고 집안 내부 이동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낙상 위험 요소를 꼼꼼하게 점검했다.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별 생활 환경과 동선을 고려한 맞춤형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경우, 화장실 이용이나 현관을 드나드는 사소한 움직임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실제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안전손잡이와 난간 설치에 집중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집 안에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또한, 낙상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크게 줄이고,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근찬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에게 안전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세심하게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비인면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