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를 예방하고 건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청소년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6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청당동과 성정동 일대에서 천안시와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천안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
점검반은 유해업소 업주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 이용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정보무늬 촬영을 통한 신분증 위조 여부 확인 방법도 설명하며 업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숙박업소에 대해서는 청소년 고용 금지 규정과 이성 혼숙 금지 규정을 준수하는지 철저히 점검했다. 더불어 출입자와 피고용자의 연령을 정확히 확인하도록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점검 과정에서 청소년 보호를 위한 안내 스티커 부착 협조를 요청하고, 청소년 보호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유재영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해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앞으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한 노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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