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PEDIEN] 천안시는 오는 9월 2일 개막하는 ‘2026 천안 K-컬처박람회’의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점검했다. 14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안전관리실무위원회에서는 경찰, 소방, 전기, 가스 등 유관기관과 행사 관련 부서 관계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야별 안전 대책을 면밀히 검토했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 예상되는 인파 밀집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과 폭염 등 예상치 못한 기상 변화에 대한 대비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행사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전기 및 가스 관련 안전사고 예방책도 심도 있게 다뤄졌다.

시는 이번 심의 결과를 바탕으로 박람회 개막 이전에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현장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춘다.

김석필 부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공연과 드론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