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청양군이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지역 축산인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개최했다. 이 교육은 축산업 허가 및 등록을 한 종사자가 매년 6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 사항이다.
온라인 교육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와 디지털 취약 계층의 현실을 반영하여 이번 교육은 현장 중심으로 진행됐다. 청양축산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가축 방역 및 질병 관리, 축산 법규 및 사육업 허가·등록 준수사항, 축산차량등록제, 축산 농가 환경 개선 및 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는 바쁜 영농 활동 중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준비된 결과다.
김홍열 청양군수는 “어려운 영농 일정 속에서도 법정 의무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신 축산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청양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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