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횡성군 갑천면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베테랑 셰프가 지역 내 보호아동과 가족들을 위해 매달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갑천면에 자리한 카페 '갑천미당'은 2025년 5월부터 현재까지 매월 약 15만원 상당의 케이크와 빵을 보호아동 가정에 전달 중이다. 이는 단순한 일회성 후원을 넘어, 지속적인 지역사회 돌봄을 목표로 하는 정기적인 나눔 활동이다.
갑천미당을 이끄는 운영자는 신라호텔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자랑하는 셰프다. 오랜 기간 쌓아온 조리 경험을 바탕으로 귀촌을 결심한 그는 아내와 함께 갑천면에 카페를 열고 지역 사회에 뿌리를 내렸다.
후원하는 케이크는 보호아동의 생일에 맞춰 특별 제작되며, 아동과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빵은 매달 3~4가구에 직접 배달된다.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는 행복한 생일 추억을, 가족들에게는 든든한 식사를 제공한다.
갑천미당 셰프는 “맛있게 빵을 드실 가족들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빵을 선물 받은 한 가족은 “정성스러운 빵을 선물 받아 기쁘고 아이들이 빵이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라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에 감사함을 표했다.
갑천미당의 이번 나눔은 소상공인이 자신의 전문성과 재능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으며, 훈훈한 감동을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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