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태안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 물가 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나선다. 지역 대표 휴양도시로서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면적인 현장 점검이 8월부터 두 달간 실시된다.
이번 점검은 주요 관광지와 해수욕장 인근 개인서비스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휴가철 피서객 밀집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바가지 요금'을 사전에 차단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높이는 데 집중한다. 이를 위해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고,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현장 계도와 협조 사항 안내도 병행한다.
상인들과의 긴밀한 협력 또한 이번 점검의 핵심이다. 군은 가격이 저렴하고 서비스가 우수한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적극 홍보하며, 관계기관 및 지역 상인회와의 협력을 통해 안심 소비 환경 조성에 힘쓴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24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주부물가모니터단이 적극 참여하여 실효성을 더할 예정이다. 주부물가모니터단은 업소별 실제 판매 가격과 서비스 유지 상태를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직접 조사하며 착한가격업소의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물가 안정을 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태안을 찾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민·관 협력을 통해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다시 찾고 싶은 명품 휴양도시 태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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