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자신들의 학교생활을 담은 홍보영상으로 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창의성과 디지털 역량을 인정받았다.
지난 11일 열린 생성형 AI 공공데이터 활용 대회에서 반곡초의 ‘우리는 업데이트 중’팀은 ‘AI 활용 소속학교 홍보영상’ 부문에서 당당히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이들은 ‘반곡초등학교의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이라는 주제 아래, AI 기술을 적극 활용한 독창적인 홍보영상 제작에 나섰다.
학생들은 AI를 이용해 학교를 상징하는 독자적인 캐릭터를 직접 디자인하고, 실제 학교의 아름다운 전경과 다채로운 교육 활동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후 AI로 생성한 콘텐츠와 직접 촬영한 영상을 자연스럽게 융합하여, 학생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반곡초등학교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번 프로젝트의 가장 큰 의미는 학생들이 영상의 주제 선정부터 아이디어 구상, 그리고 최종 콘텐츠 제작까지 전 과정을 주도했다는 점이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닌, 자신의 생각을 구체적인 결과물로 구현하는 창의적인 매체로 활용했다. 이를 통해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한층 향상된 디지털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대회에 참가한 이지안, 지원 학생은 “AI를 활용해 우리가 생각한 대로 학교 홍보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는 경험이 무척 즐거웠다”며, “우리의 즐거운 학교생활이 영상에 잘 담긴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AI를 통해 더 많은 것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영옥 교장은 “학생들이 디지털·AI 기술을 자신의 생각과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표현하는 창의적인 도구로 주도적으로 활용한 점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AI 기술을 올바르고 주체적으로 활용하며 다양한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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