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가 지난 8월, 입소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집단상담 프로그램 '마음을 잇는 우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감정과 강점을 깊이 이해하고 또래와 건강한 관계를 맺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총 4회기로 구성된 이번 집단상담은 참여 청소년들의 자기 탐색으로 시작됐다. 자신을 대표하는 단어를 찾고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는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험을 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은 자신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으며,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혔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또래 청소년들과의 상호작용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했다. 함께 생활하는 동료들과의 깊이 있는 소통은 신뢰감과 소속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공동생활 적응력 향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혜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이번 집단상담은 청소년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가정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범죄 예방 활동과 더불어 생활 보호, 심리 상담, 의료 지원, 학업 및 취업 지원 등 맞춤형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사회 복귀와 안정적인 성장을 돕고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365일 24시간 청소년전화 1388 또는 청소년지원종합포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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