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광복절에 울려 퍼지는 나라사랑의 선율…‘호국보훈 청소년 음악회’ (아산시 제공)



[PEDIEN] 아산시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경찰인재개발원 안병하홀에서 '2026년 호국보훈 청소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호국보훈의 의미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광복회 충남지부 아산시지회와 아산시청소년재단 산하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에 이어 올해는 국악 공연을 새롭게 선보이며 더욱 풍성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는 보훈가족과 청소년, 시민이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숭고한 희생과 호국보훈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음악회에는 지역 청소년 문화예술단체가 대거 참여하여 국악, 오케스트라, 뮤지컬, 유스밴드, 합창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악팀의 '광복군 아리랑'을 시작으로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태극기 휘날리며', 청소년 뮤지컬단의 '8호 감방의 노래' 등 나라사랑의 의미를 담은 곡들이 연이어 무대에 오른다.

또한 청소년 유스밴드는 '한국민요 변주곡'을, 청소년 합창단은 '무궁화'를 부르며 관객들의 애국심을 고취시킨다. 마지막 순서에는 모든 공연팀이 함께 '아름다운 나라'를 부르며 대미를 장식할 계획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청소년과 시민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되새기고 호국보훈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광복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