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서울 성북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이자 시인인 이육사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교육체험 프로그램 '비밀결사단 264'를 운영한다.
문화공간이육사에서 오는 15일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이육사의 문학과 독립운동 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 활동을 결합했다.
광복절 당일 오후 1시와 3시, 회차당 90분씩 총 두 차례 진행되는 '비밀결사단 264'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은 전시 해설을 통해 이육사의 생애와 작품 세계를 탐구한다.
또한, '264 자개 아크릴키링 만들기'와 '광복쿠키 꾸미기' 등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에 참여하며 직접 만들어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참가 대상은 어린이와 가족, 지역 주민으로 회차당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3000원으로 당일 현장에서 결제하면 된다.
성북근현대문학관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잔여 재료가 있을 경우 현장 접수도 할 수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광복절을 맞아 구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와 이육사의 발자취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배우는 과정을 통해 미래 세대가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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