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리시가 민선 9기 출범 이후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 발전 방향을 현장에서 모색하는 ‘시민 공감 로드체킹’을 본격화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지난 8월 12일 갈매동 일원을 찾아 주요 시설과 현안을 점검하며 시민 중심의 행정을 예고했다.
이날 점검은 갈매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를 시작으로 갈매중앙공원,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각 현장을 꼼꼼히 살피며 사업 추진 현황과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했다.
갈매 시립미술관 건립 예정 부지를 찾은 신 시장은 2023년 시민 설문조사를 통한 부지 선정부터 최근 경기도 사전평가 ‘적정’ 판정까지 추진 과정을 면밀히 검토했다. 그는 관계자들에게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되, 시 재정 여건과 중장기적 재정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업 규모와 추진 시기를 신중하게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갈매중앙공원에서는 여름철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의 안전 관리 상태와 수질 관리 현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신 시장은 “수족구병 등 감염병 예방에 힘써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무더위 속 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8월 중순 개방 예정인 갈매 사거리 보도육교 현장을 방문한 신 시장은 승강기 운행, CCTV 연결 등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을 살폈다. 그는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신 시장은 “모든 행정의 답과 방향은 결국 현장에 있다”며 “탁상행정이 아닌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이어가 ‘시민이 시장인 구리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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