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보건소, 아동·청소년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성장 돕는다 (포항시 제공)



[PEDIEN] 포항시 남구보건소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찾아가는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8월 10일과 12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올바른 가치관 형성 시기에 맞춰 흡연 시작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돕는 데 목적을 뒀다.

남구보건소 금연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교육은 흡연과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함으로써 담배의 위험성을 제대로 인지하고 흡연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교육은 신청한 지역아동센터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시각 자료와 맞춤형 교육 자료를 적극 활용했다. 담배와 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 간접흡연의 위험성, 그리고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생활 수칙 등이 아동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됐다.

오석희 남구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아동기는 건강한 가치관과 생활 습관이 뿌리내리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통해 담배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 과장은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스스로를 흡연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 교육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항 남구의 미래 세대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