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한 ‘제8회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에서 총 9개 팀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대회는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며, 교육 공공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데이터·AI 활용 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이번 대회에서 인천 지역은 일반 부문 1팀이 대상을, 학생 부문 2팀이 최우수상, 6팀이 우수상을 휩쓸었다. 특히 일반 부문 대상은 인천석암초등학교 교사 3명으로 구성된 Data Rock팀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반경 너머, 도달 가능성으로-초등학생의 야외활동 기회 격차를 줄이는 AI 기반 우선지원 의사결정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초등학생의 활동 기회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제안했다. 이 아이디어는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학생 부문에서는 인천첨단초등학교 하이A아이팀이 ‘첨단초 윤OO의 모험’이라는 학교 소개 영상으로, 상인천중학교 Vehere팀은 ‘교육 공공데이터 기반 학교 유형 분류 및 AI 중점학교 지정 예측 모델 개발’ 아이디어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인천개흥초등학교, 경인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인천청일초등학교, 동인천고등학교, 서인천고등학교, 인천진산과학고등학교 소속 6개 팀이 우수상을 받으며 인천 교육계의 높은 AI 활용 역량을 증명했다.
수상작들은 디지털 인증서와 함께 대회 누리집을 통해 우수 사례로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일반 부문 대상 수상작인 Data Rock팀은 행정안전부 주최 ‘제14회 범정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하여 대통령상 수상에 도전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과 교사들이 보여준 관심과 열정 덕분에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기술을 활용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AI 리터러시 교육에 집중하고, 교사들이 미래 교육을 이끌 AI·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는 인천 교육이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AI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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