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담 양경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평택 대형 물류센터 찾아 화재안전 현장 점검 (경기도의회 제공)



[PEDIEN]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양경석 위원장이 평택 지역 대형 물류센터를 방문해 화재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인천 물류창고 화재와 같은 사고의 재발을 막고, 대규모 물류 시설의 화재 취약 요인을 직접 확인해 실효성 있는 안전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이번에 방문한 물류센터는 지난 2022년 1월 공사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나왔던 곳이다. 이로 인해 화재 예방과 현장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시설이다.

양경석 위원장은 “대형 물류 시설은 많은 인력과 물품이 밀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그는 “평상시 철저한 예방과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과거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장의 위험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은 사고 발생 이후의 대응보다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현장에서 확인한 사항과 관계자들의 의견을 토대로 필요한 제도와 정책, 예산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살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송탄소방서장과 화재예방과장, 예방대책팀장, 오기영 송탄소방서 정책자문위원장 등 소방 관계자들과 물류센터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물류창고의 화재 안전 여건을 점검하고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안전 관리 실태와 개선 필요 사항을 공유했다.

한편 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택소방서를 방문해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지역 소방 현안과 현장 애로사항을 살폈다. 오후에는 청북읍 오성산단 위험물 저장 시설 화재 현장을 찾아 사고 경위와 대응 상황을 확인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