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직업계고 학생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오는 18일까지 독일에서 진행되는 '2026 글로벌 마이스터 현장연수'는 학생들에게 유럽 산업 현장의 선진 기술과 직업 교육 시스템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학생 20명은 이미 지난 6월 국내 사전 연수와 7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직업 교육을 이수했다. 이제 독일 현지에서 본격적인 실무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연수단은 독일의 주요 산업마이스터 전문 교육 기관과 직업 학교를 방문하여 현지 마이스터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실제 직업 교육 시스템을 체험한다. 또한, 세계적인 공정 자동화 기업 훼스토, 로봇 청소기 기술 기업 카처, 글로벌 완성차 기업 메르세데스-벤츠의 생산 공장과 포르쉐 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첨단 생산 공정과 독일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직접 확인할 계획이다.
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학생들이 이번 연수를 통해 세계 수준의 직업 교육과 첨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역량을 한층 키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전남광주 청소년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현장형 인재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국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발돋움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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