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포항시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수행기관장 및 실무책임자 20여 명을 초청해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들이 겪는 현장의 고충과 개선점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일부 수행기관에서 발생한 어르신을 대하는 직원들의 고압적인 태도에 대한 지적이 나왔으며, 시는 이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히 주의를 당부했다.
포항시는 향후 지도점검을 한층 강화하고, 수행기관 지정 절차를 변경하여 공개모집 방식을 도입하는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내실화와 전문성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특성을 살린 산업 전문인력 활용 및 자문 멘토링 프로그램 등 실질적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양질의 일자리를 개발하기 위한 노력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는 수행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 관계자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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