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바다가 만난 여름, 포항시 2026 피서지문고 성황리에 마무리 (포항시 제공)



[PEDIEN] 새마을문고 포항시지부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운영한 '2026년 피서지문고 북 피크닉 관광새마을 캠페인'이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이틀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름철 해수욕장을 찾은 이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휴식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날 '책을 펼치는 여름'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참가자들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독서 삼매경에 빠졌다. 인상 깊었던 구절이나 기억에 남는 문장을 엽서에 담으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에는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바다와 책을 동시에 즐기는 색다른 피서 경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독서와 휴식을 동시에 취하는 경험은 참가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새마을문고 회원들은 행사의 취지를 살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새마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깨끗하고 친절한 문화를 조성하여 다시 찾고 싶은 포항을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이끌었다.

윤민수 새마을문고 포항시지부 회장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피서지문고를 찾아 책과 함께 여름을 즐기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책을 통한 소통과 문화 확산을 이끌고, 책 읽는 도시 포항을 만들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