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오산시가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을 적극 활용해 지역 내 아파트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주력한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분쟁 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민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지원 자문단은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공동주택 단지를 직접 방문하여 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주요 자문 분야는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층간소음 및 갈등 관리 등 관리 행정 분야를 비롯해 관리비 등 회계 관리, 장기수선계획 수립의 적정성, 안전계획 수립 및 시행의 타당성 등이다.
이번 자문단의 지원 대상은 오산시 소재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110개 단지다. 자문단 활용을 원하는 단지는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이나 입주자 10인 이상 동의, 또는 관리사무소장의 신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오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관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문적인 자문을 통해 입주민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문화가 지역 사회에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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